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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아빠는 수학 선생님?" 절묘한 컷팅 '소름'

승인 2013-05-06 22:3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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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아빠는 수학 선생님?" 절묘한 컷팅 '소름'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사진에는 아빠가 6살 아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미니 피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피자는 커다란 피자에서 끝 부분을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미니 피자를 만든 것.

특히 이 미니 피자는 아들이 양파와 버섯 등의 토핑을 싫어한다는 점을 감안해 피자의 끄트머리 부분만을 잘라 치즈와 고기만으로 이루어진 피자여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센스 만점 아빠네", "이거 보니까 피자 맛있겠다",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아빠가 혹시 수학선생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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