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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난 호날두, "경기 중에 그런 행동은 좀…"

승인 2013-07-07 14:1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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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난 호날두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짜증 난 호날두'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지난 2011년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 속 호날두는 상대방 진영에서 공을 뺏기 위해 부지런히 뛰어 다니고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3명은 그런 호날두를 약 올리듯 공을 삼각형으로 패스를 했다.

이에 호날두는 결국 팔을 흔들며 온 몸으로 짜증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짜증난 호날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호날두가 잘해도 세 명한테는 못 이기지", "짜증 난 호날두, 너무 귀엽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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