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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 5년 전 "민국이야? 민율이야?" 누리꾼들 '관심집중'

승인 2013-07-22 19:3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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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의 5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국 5년 전'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일밤'의 파일럿 프로그램 '친친'(친한친구)의 일부이다.

당시 5살이던 김민국은 이 방송에 출연해 마스크를 쓰고 말을 안 하거나 집에 가겠다고 떼를 쓰는 등 지금의 의젓한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특히 민국이의 외모가 현재 동생 민율이와 똑 닮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국 5년 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국이야? 민율이야?", "너무 닮아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 "김민국 5년 전, 지금도 귀여운데 어릴 때도 귀여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민국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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