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5일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한 매체를 통해 "지난 24일 울산 공연을 가던 도중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접촉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이번 사고로 당초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가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다"며 "일단 스케줄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최근 ''와일드(WILD)'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인뮤지스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 "푹 쉬고 멋진 무대 보여주세요", "부상이 크지 않아도 충분한 휴식은 필요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나인뮤지스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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