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김민서 커플 사진, 팔짱도 끼고… "실제 연인 같아"

배우 주상욱과 김민서의 커플 사진이 화제다.

25일 드라마 '굿 닥터'의 관계자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어깨에 손을 올리기도 하고 팔짱을 끼기도 하는 등 진짜 커플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극 중 소품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드라마 제작진은 "벌써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주상욱과 김민서가 사진 촬영 하는 내내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며 "극중 주상욱과 김민서는 약혼한 사이지만 다소 복잡한 속내를 가지고 있는 커플로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다음달 5일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주상욱 김민서의 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연인 같아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드라마 기대해도 될 듯", "김민서의 미소에 심장이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주상욱 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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