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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민낯, 차 안에 앉아만 있어도… 청순 매력 '폭발'

승인 2013-07-25 18:5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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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인정을 할텐데… 안했다는 고백·인정 할 수도 없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그 정도로 이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가 차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클라라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완벽하다. 다 예쁜 듯", "피부가 정말 좋네요. 민낯으로 다녀도 될 거 같아요", "아름다움의 결정체! 나도 열심히 운동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클라라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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