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넥슨은 "인기 온라인PC게임 '테일즈위버'의 새로운 에피소드인 '공명(共鳴)'을 공개하고, 그 첫 번째 챕터인 '오리진(Origin)'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에피소드2 광휘의 공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에피소드 '공명'은 게임 원작인 '룬의 아이들'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주인공 '보리스'와 신규 캐릭터 '이솔렛'의 새로운 모험이야기를 다룬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마법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네냐플 마법학원'를 선보이고, 마법 습득과 동시에 추가 경험치를 제공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는다.
넥슨은 다음달 25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넥슨 캐시', '네냐플 쿠폰', '신뢰의 물약' 등을 제공한다.
테일즈위버 업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다니! 기대 만발", "이벤트도 좋고 게임할 맛 나겠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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