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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해명, 인턴 여기자 따라다닌다는 루머에… 정인의 반응은?

승인 2013-07-26 15:2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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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조정치와 정인은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났다.

울릉도로 향하던 중 조정치는 정인에게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이 나라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치는 사실이 아니라며 열심히 해명했지만 정인과 심상치 않은 기류만 형성돼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특히 정인은 조정치의 해명에도 그의 휴대전화를 몰래 보는 등 의심을 지우지 않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정치가 직접 해명하는 방송은 오는 27일에 전파를 탄다.

'조정치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머는 루머일 뿐이죠", "방송 기대되네요. 정인에게 떳떳함을 밝힐 수 있을까?",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이런 루머는 이제 그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조정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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