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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동안 미모, 청순한 모습에 '첫사랑'이 떠올라… "사랑스러워"

승인 2013-07-26 16:4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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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지원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26일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KBS 2TV '일말의 순정' 촬영 현장 속 도지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지원이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를 입고 환하게 웃거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마치 누군가의 '첫사랑'처럼 청순하고 수수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드라마 관계자는 "평소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 등 모든 주위 사람들을 배려한다"며 "차분한 성격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장난기도 가득하고 유행하는 가요들을 모두 꿰고 있을 정도로 젊고 활기차다"고 전했다.

한편 도지원은 KBS 2TV '일말의 순정'에서 '생계형 작가' 강수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도지원 동안 미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동안인 듯",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그만 빠져 들어버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도지원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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