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힐링캠프 깜짝 등장, 이적 비밀 폭로… 기대감 '급상승'

유재석이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이적의 비밀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유재석은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은 만난다"며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에 이적은 몹시 당황했지만 즉석에서 19금 토크를 이어나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유재석은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지만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린다. 그래서 둘이 죽이 잘 맞는다"며 김제동의 비밀마저 폭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재석이 깜짝 등장하는 '힐링캠프'는 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재석 힐링캠프 깜짝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터뷰로 나오는 거겠죠?", "유재석의 입담이 기대된다", "굉장히 기대돼요! 본방사수는 필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재석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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