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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m 워터슬라이드, 하강속도가 무려 시속 100km… "저걸 어떻게 타"

승인 2013-11-21 14:1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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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3m 높이에서 내려오는 워터슬라이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메트로는 미국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의 쉴리터밴 워터파크에 높이 140피트(약 43m) 워터슬라이드가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건설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건설 중인 워터슬라이드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경사도가 거의 직각에 가깝다.

특히 타고 내려올 때의 속도가 시속 60마일(약 96.5km/h)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돼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3m 워터슬라이드, 위험하지 않나?", "저걸 어떻게 타", "나는 죽어도 못 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43m 워터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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