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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소녀시대 써니 등장에 김나영은 '찬밥'

승인 2013-12-22 13:4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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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출연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올해 가장 쓸쓸한 게스트들이 모인 '쓸친소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쓸친소 게스트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격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써니에 앞서 등장한 김나영은 유일한 홍일점 임을 만끽하기도 전에 찬밥 신세가 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쓸친소 써니 등장에 누리꾼들은 "김나영 미망인 모자 진짜 웃겼는데", "써니 진짜 출연했네",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 빵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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