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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열애 소식에 '이사강' 화제…전 여자친구도 '엄친딸'

승인 2013-12-23 10: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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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배용준의 옛 연인 영화 감독 이사강이 화제에 올랐다.

23일 일본의 한 매체는 배용준이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였던 이사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지난 2009년 그룹 2AM의 노래 '친구의 고백'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덫'에서는 영화감독으로 도전했다.

그는 화려한 학력 외에도 대구 대형 치과 병원장인 아버지와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도이가 친언니라는 사실도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용준 전 여자친구도 엄친딸이었구나", "이사강 얼굴도 예쁜데 능력도 좋네", "배용준 열애한다고 전 여자친구까지 화제일 줄이야", "과거인데 조금 너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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