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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분홍 의상 입고 촬영 한창… "응원단 출동?"

승인 2014-01-03 16:1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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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량진에서 포착됐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노량진에서 봤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분홍색 응원복을 입고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한진 운수의 시무식 현장과 노량진의 한 학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올해 전국 각지를 돌며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직접 응원하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첫 응원 장소인가?", "어떤 응원 보여줄지 기대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이라면 분명 큰 힘을 줄 수 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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