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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훤칠한 키+뛰어난 패션센스 '눈길'… "연예인 아냐?"

승인 2014-01-15 17:1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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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남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지만 훤칠한 키와 뛰어난 패션센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남편, 굉장히 멋있네요", "얼굴도 잘생겼을 것 같다", "패션감각이 굉장히 뛰어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과 최준혁은 지난 2012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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