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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1년 전, 지금과 차이 없는 방부제 미모… "똑같네"

승인 2014-03-18 16:0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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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사실 우리는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며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11년 전 윤아와 서현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지금과는 별 차이 없는 그녀들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1년 전, 미모는 여전하네", "지금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데?", "예쁜 얼굴이 어디 가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소녀시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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