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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4월 컴백설 '솔솔'… 월드★ 컴백 다시 한 번 전세계 뒤흔들까

승인 2014-03-18 17:5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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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4월 컴백'

가수 싸이의 4월 컴백설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싸이가 오는 4월 컴백을 최종 결정, 한국과 미국의 스케줄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월드스타답게 월드와이드적인 컴백을 계획하고 있으며 '젠틀맨' 때와는 다르게 여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월드스타로 떠오른 싸이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세계적인 힙합 가수 스눕독과 빅뱅의 지드래곤, 2NE1의 시엘 등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싸이 4월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4월 컴백, 시선집중", "싸이 4월 컴백해서 또 한 번 전세계 뒤흔들까",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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