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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두 대세남의 예능 실력은?… 기대감 UP

승인 2014-03-18 18:0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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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허지웅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허지웅과 홍진호, 사이먼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호는 "게스트 중에 꼭 한 두명은 뜨는데 견제를 해야 되는 사람은 허지웅"이라며 "오늘도 2인자까지만 가보자"라고 포부를 드러냈다는 후문.

또한 허지웅은 "1회 때부터 '라디오스타'를 봤던 팬이라 출연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두 사람의 입담 기대된다", "허지웅도 좋지만 요즘은 홍진호가 더 핫한 듯", "방송 꼭 봐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세남 허지웅과 홍진호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는 19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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