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백현의 팬들이 6일 생일을 맞은 백현을 위해 '숲'을 선물해 화제다.
최근 백현의 여러 팬클럽 운영진들은 기업인 ''백현 연합'을 결성해 사회적 트리플래닛'과 함께 '백현 숲'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 '백현숲'은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직접 모금해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팬들은 숲뿐만 아니라 지하철 신문 전광판에도 백현의 생일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백현 생일, 스케일이 남다르네", "환경도 생각하는 선물! 좋은 아이디어다", "부럽네요. 진짜 기억을 남을 생일 선물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엑소 백현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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