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이준기, 남상미에 '기습 뽀뽀'… "달달하네"

이준기가 남상미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2일 방송될 KBS 2TV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 총잡이’ 3회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이 함께 불꽃을 사랑을 키워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난생 처음 불꽃을 보게 된 윤강은 수인에 대한 감정 또한 불꽃처럼 피어오르고, 결국 참지 못한 윤강은 수인에게 기습뽀뽀를 감행한다.

부끄러운 듯 왼손으로 자신의 뺨을 만지면서도 싫지만은 않은 수인 역시 윤강에 대한 호감이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제작진 관계자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불꽃놀이 장면을 촬영했다"며 "시청자들도 함께 행복했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티격태격 밀당 중인 박윤강과 정수인의 로맨스는 오늘 밤 10시 KBS 2TV ‘조선 총잡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관주기자 leekj5@kyeonggi.com

사진=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