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쇼케이스' 잭슨 "박진영에 신발 예쁘다는 칭찬밖에…"
그룹 갓세븐이 소속사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받은 칭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는 갓세븐의 첫 정규앨범 '아이덴티파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박진영 PD님이 매일매일 연습마다 점수를 매긴다"며 "제일 높은 점수는 98점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 잭슨은 "저는 한 번도 칭찬을 받아본 적 없다. 다만 신발이 예쁘다는 게 전부였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갓세븐은 1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갓세븐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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