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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아찔+요염+섹시' 포즈에… 신동엽 "보기는 좋다"

승인 2014-11-18 15:0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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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안녕하세요 초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아찔한 고양이 포즈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홍록기, 정가은, AOA 초아와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섰다.

특히 이날 AOA 초아는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며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어려워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비슷한지 볼 테니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했고, 초아는 곧바로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초아의 아찔한 자태에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다"고 부끄러워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너무 매력적이야", "요즘 AOA 초아가 제일 좋아", "초아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안녕하세요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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