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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기하, 재벌설 해명…"밸브 제조업 종사자일 뿐"

승인 2014-11-19 21:2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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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라디오스타 장기하, MBC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범수,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장기하에게 "장기하가 가난한 척 코스프레 한다던데 사실이냐?", "아버지가 어떤 일을 하시냐" 등 재벌설과 관련해 질문을 쏟아냈다는 후문.

이에 장기하는 "밸브를 만드는 제조업을 평생 동안 해오셨다"며 오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기하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은 19일 밤 11시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라디오스타 장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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