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첫 만남부터 진한(?) 스킨십?… '후끈'

▲ 사진=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드라마하우스 & 코너스톤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첫 만남부터 진한(?) 스킨십?… '후끈'

배우 오지호와 정유미가 JTBC '하녀들' 첫 방송부터 진한 스킨십을 나눈다.

8일 JTBC '하녀들' 측은 극중 국인엽(정유미 분)과 무명(오지호 분)이 화끈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얼굴을 맞대고 있는 오지호와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극중에서 정유미는 김은기(김동욱)와 정혼을 약속한 사이로 나와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이다 어떤 사건으로 하녀로 전락한 뒤 노비인 오지호와 엮이게 되는 것으로 예고돼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꽃규수 인엽과 언더커버 노비 무명은 첫 만남부터 불꽃튀는 설전을 펼칠 예정"이라며 "두 배우의 밀도높은 열연으로 설레는 장면이 탄생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지호와 정유미가 열연을 펼치는 JTBC '하녀들'은 오는 12일 밤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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