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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리키 백퍼센트 록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합류… 기대감 UP

승인 2014-12-08 15:3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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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틴탑 리키 백퍼센트 록현 총각네 야채가게 합류, 티오피미디어 제공

틴탑 리키 백퍼센트 록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합류… 기대감 UP

그룹 틴탑 멤버 리키와 백퍼센트 멤버 록현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합류해 열연을 펼친다.

8일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리키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순수한 제주 출신 청년 '철진'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의 또 다른 그룹 백퍼센트의 록현도 같은 역할에 캐스팅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리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가 철진 역에 잘 맞아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리키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마스코트인 철진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각네 야채가게 틴탑 리키 백퍼센트 록현, 기대된다", "시간되면 꼭 보러가야지",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주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키와 록현이 열연을 펼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신지원 기자

사진= 틴탑 리키 백퍼센트 록현 총각네 야채가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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