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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윌 스미스로 오해 받은 사연은?

승인 2014-12-08 19:5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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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비정상회담 샘오취리, JTBC

비정상회담 샘오취리, 윌 스미스로 오해 받은 사연은?

방송인 샘 오취리가 영화배우 윌 스미스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나 대표로 출연 중인 샘 오취리가 배우 윌 스미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 오취리는 "2년 전 영화 '맨인블랙'행사장에 윌스미스와 똑같은 옷을 입고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윌 스미스로 착각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고 고백했다는 후문.

또 그는 "나도 윌 스미스처럼 한국에서 흑인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고 싶다"며 소망도 밝혔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샘 오취리가 영화배우 윌 스미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은 8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비정상회담 샘오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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