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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힐러' 박민영, 경찰 제복 입고 옥상 난간에서 뜨거운 '눈물'… "무슨 일?"

승인 2014-12-09 18:3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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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힐러 박민영, 김종학프로덕션

'힐러' 박민영, 경찰 제복 입고 옥상 난간에서 뜨거운 '눈물'… "무슨 일?"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박민영이 뜨거운 눈물연기를 선보인다.

9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 측은 극중 채영신(박민영 분)과 주연희(김리나 분)의 모습이 담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땅이 작아보일 정도로 높은 옥상의 난간에 서있는 연희의 모습과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영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쾌활하고 발랄한 기자인 영신이 경찰 제복을 입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영신은 옥상 난간에 선 연희를 향해 손을 내미는 모습도 포착돼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박민영, 무슨 일이지?", "궁금해 죽겠어요", "빨리 방송 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과 김리나 사이에 생긴 사연은 9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월화드라마 힐러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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