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첫방 시청률 6.3% 순조로운 출발… 흥미진진한 전개 '눈길'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펀치'의 1회는 전국 시청률 6.3%, 수도권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비록 동시간대 꼴찌의 성적이지만 첫 방송인데다 현재 방송 3사 월화극의 완성도가 평균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펀치 첫방, 상당히 괜찮은데?", "긴장감 장난아니야", "왠지 중독성도 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은 9.2%, KBS 2TV '힐러'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펀치 첫방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