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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지창욱, 검은 양복 사내들에게 둘러싸여… '위기 봉착'

승인 2014-12-16 18:5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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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힐러 박민영, 김종학프로덕션

'힐러' 박민영 지창욱, 검은 양복 사내들에게 둘러싸여… '위기 봉착'

드라마 '힐러'에서 지창욱과 박민영이 위험에 빠진다.

16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측은 위급 상황에 놓인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후와 영신이 검은 양복을 입은 이들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후가 바닥에 쓰러져 어느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영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뛰어난 무술 실력을 자랑하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이지만 정체를 숨기고 신입 기자로 위장취업한 상태인 정후가 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기대감도 크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박민영 지창욱, 무슨 일이지?", "궁금해죽겠네", "빨리 방송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과 박민영이 위기에 빠진 모습은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힐러 박민영 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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