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미노, 암 환우 위해 봉사활동 나서… 잔잔한 감동 '예고'
래퍼 미노가 '오늘부터 출근'에서 국립암센터의 암 환우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3기 출연자들이 5일 동안의 회사생활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발 제조업체에서 업무를 해온 미노는 국립암센터의 환우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 희망을 선사했다는 후문.
그는 환우들의 가발 제작을 돕고 머리를 다듬을 수 있도록 업무보조를 진행하면서 환우 한 명 한 명의 기분을 세심하게 챙기며 재치 있는 말로 기운을 북돋았다고.
이에 대해 '오늘부터 출근' 제작진은 "튀지 않게 조용히 암 환우들을 배려하고 힘을 불어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방송을 통해 미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노가 보여줄 감동적인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출근 미노, 좋은 일은 언제나 좋은 것", "희망이 어쩌면 가장 큰 선물", "감동적일 듯. 오늘은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노가 암 환우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는 모습은 25일 밤 11시 tvN '오늘부터 출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오늘부터 출근 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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