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핑크, 'LUV'로 3주 연속 1위 트로피… "2014년 마지막 1위 감사"
걸그룹 에이핑크가 'LUV'로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가 윤미래와 GD X 태양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1위로 에이핑크는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위 발표 후 에이핑크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LUV'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모두 감사하다. 2014년 마지막 1위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에이핑크 3주 연속 1위, 노래가 너무 좋아", "확실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3주 연속 1위라니! 'LUV'가 좋긴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에이핑크의 'LUV'는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기가요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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