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하늬, '모던파머' 종영 소감 "좋은 분들과 함께…" 스태프에 선물도 '훈훈'

승인 2014-12-28 17:3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사진= 이하늬 모던파머 종영 소감,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늬, '모던파머' 종영 소감 "좋은 분들과 함께…" 스태프에 선물도 '훈훈'

배우 이하늬가 '모던파머'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종영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참 감회가 새롭다.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딱 맞는데 시원하기보다 섭섭하다"며 "배우, 스태프 모두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으로 여느 때보다 더 꽉 차고 알찬 느낌이 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 사진= 이하늬 모던파머 종영 소감,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스태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직접 쓴 손편지와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이하늬의 선물을 받은 현장 스태프는 "평소 스태프들을 생각하는 이하늬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윤희만큼 마음도 예쁜 배우로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모던파머 종영 소감,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스태프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내년 1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보여원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하늬 모던파머 종영 소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