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17일 목요일 (음력 3월 20일 /丙辰)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친척만나 소식듣고 음식 초대받고 자손경사 戊子 48년생 능력발휘 귀인도움 뜻을성취 행운오고 원만 庚子 60년생 약간 불리한 일도 있으나 문서차량 변동 길(吉) 壬子 72년생 재물 지출하나 구직성사 능력발휘 만사해결 甲子 84년생 고민해결 음식대접 재수원만 주점출입 丙子 96년생 모임단합 직업안정 술과 음식대접 좋은소식 소띠 丁丑 37년생 재물손해 사업불리 자손걱정 음주조심 己丑 49년생 문서문제 해결 친구조언 상사의 도움 大길(吉) 辛丑 61년생 명예상승 시험합격 문서해결 행운오고 癸丑 73년생 재물이득 구직성사 인기좋고 연인 데이트 乙丑 85년생 일진평범 직업고민 생기나 재물도 생기고 丁丑 97년생 일진불리 경쟁손해 재물지출 연인불화 조심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가족단합 좋은소식 문서해결 금전원만 庚寅 50년생 언쟁사고 조심 문서시험 차량수리는 무난 壬寅 62년생 금전지출 많고 가족 및 연인문제 고민생겨 甲寅 74년생 직장문제 원만 술 음식 생기고 인기있고 길(吉) 丙寅 86년생 모임갖고 술 파티하고 즐거운 여행출행 戊寅 98년생 반길반흉 문서변화 여행출행 가족불화 조심 토끼띠 己卯 39년생 일진무난 문서 및 금전원만 가정화평 길(吉) 辛卯 51년생 명예 생기고 시험합격 능력발휘 만사 길(吉) 癸卯 63년생 건강은 불리하나 가족모임 연인 만나고 길(吉) 乙卯 75년생 직장고민 재물지출 윗사람을 존경해야 길(吉) 丁卯 87년생 재물손해 사람조심 직업고민 마음답답해 己卯 99년생 부모상사 조언 학업원만 물건구입 매사무난 용띠 庚辰 40년생 일진불리 아랫사람 말을 경청해야 무난해 壬辰 52년생 반길반흉 재물은 약간성사 시비 건강조심 甲辰 64년생 직장 및 자손문제 생기나 해결 가족 외식운 丙辰 76년생 친구나 상사의 조언듣고 결정해야 무난해 戊辰 88년생 부모걱정 문서 차량손해 재물지출 한발양보 庚辰 00년생 시험직업 갈등 컨디션 저하 우울하고 외로워 뱀띠 辛巳 41년생 명예 생기고 자손기쁨 문서나 시험계약 해결 癸巳 53년생 금전 약간해결 인기좋고 가정화합 만사무난 乙巳 65년생 직장 스트레스 자손걱정 재물지출 봉사해야 丁巳 77년생 친구동료와 시비 감정을 자제 술조심 해야 己巳 89년생 시험원만 문서차량 해결 모임갖고 만사무난 辛巳 01년생 인기상승 시험문서 해결 선물받고 칭찬듣고 말띠 壬午 42년생 얻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고 운전조심 甲午 54년생 음식대접 모임갖고 가족과 외식해야 길(吉) 丙午 66년생 친구친척 도움 능력발휘 중심인물 되고 戊午 78년생 부모형제로 고민 음식탈 조심 여행 출행수 庚午 90년생 컨디션 별로 분주다사 실속없고 물건분실 壬午 02년생 재물손해 오락탈선 구설쟁투 불효자식 조심 양띠 癸未 43년생 가정화합 금전 약간해결 인기있고 무난 乙未 55년생 직업문제 고민 부부언쟁 금전문제 원만 丁未 67년생 감언이설 주의 경쟁발생 직장 및 금전고민 己未 79년생 시험원만 윗사람 도움 칭찬받고 매사원만 辛未 91년생 일진무난 고민해결 직장 및 시험문서 해결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자손만나 외식 직장문제 원만 술 음식생겨 丙申 56년생 친구친척 상사의 도움 전문가와 상담해야 戊申 68년생 문서차량 부모님 걱정 결과는 고민해결 庚申 80년생 컨디션 불리 소외감 당할 때 한발 양보해야 壬申 92년생 재물지출 음주 및 노래방 즐기고 탈선 기분풀려 닭띠 乙酉 45년생 자손 및 직업고민 생기나 재물은 잘 해결 丁酉 57년생 과욕은 금물 경쟁문제 발생 감정을 자제 길(吉) 己酉 69년생 만사해결 소원성취 문서이득 행운오고 길(吉) 辛酉 81년생 인기상승 부모도움 선물받고 이성화합 길(吉) 癸酉 93년생 재수왕성 이성화합 고민해결 인기상승 길(吉) 개띠 丙戌 46년생 친척친구 가족문제 갈등 재물지출 술조심 戊戌 58년생 문서나 서류 가택문제 고민 변동불리 庚戌 70년생 혈기부리다 사고 참고 인내하는 게 상책 壬戌 82년생 타락방탕 술 오락조심 분주하고 실속없어 甲戌 94년생 음식대접 외식하고 재물지출 오락장 출입 돼지띠 丁亥 47년생 경쟁문제 발생 양보하는 것이 실속있고 己亥 59년생 문서나 서류 계약문제 해결 재물이득 길(吉) 辛亥 71년생 인기 생기고 애인 생겨서 데이트 능력발휘 癸亥 83년생 이성친구 만나 즐거워 용돈도 생기고 원만 乙亥 95년생 일진평범 고민 생기나 즐거운 일도 생기고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울음 소리로 가득한 병원, 적막한 사고 현장…광명 신안산선 사망자 18일 부검 예정

16일 오후 8시50분께 광명시 일직동의 중앙대 광명병원.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인해 사망한 A씨가 이송된 응급의료센터는 적막감과 긴장감이 맴돌았다. 이어 A씨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가족들은 정신없이 병원으로 뛰어 들어왔다. 허망한 표정으로 힘겨운 발걸음을 옮긴 A씨의 아내는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이내 오열했다. 친척의 품의 안긴 A씨의 어린 딸은 아직 아버지의 죽음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A씨의 지인들은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내 병원은 A씨의 가족들과 지인들의 울음소리로 가득찼으며 A씨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오후 10시30분께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은 고요함 그자체였다. A씨를 찾았다는 소식을 뒤로 하고 적막함이 감돌았다. 조명이 하나 둘씩 꺼지고 광명시 직원들은 현장 상황실을 정리하고 있었으며 국토교통부 직원들도 현장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잔뜩 지친 표정을 한 구조대원들도 장비를 챙기고 있었다. 사고가 난 곳은 그동안 수색의 어려움을 한 눈에 보여주는 듯 했다. 토사물은 이리저리 흩어져 있었으며 철제와 나무자재 등이 겹겹히 쌓인 채 나뒹굴고 있었다. 굴착기와 포크레인 등 장비는 할 일을 다했다는 듯 멈춰 있었다. 유관기관과 포스코이앤씨는 17일부터 사고 현장 수습 및 A씨의 장례 지원 절차 과정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영장을 집행한 뒤 18일 부검을 의뢰할 것”이라며 “부검 후 A씨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한 뒤 장례 절차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께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A씨와 굴착기 기사인 20대 B씨가 매몰됐으며 B씨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에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11분께 사고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허훈 원맨쇼’ KT 소닉붐, “4강 PO행 1승 남았다”

수원 KT 소닉붐이 팀 득점의 절반 넘게 책임진 허훈의 ‘원맨쇼’에 힘입어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놓게 됐다. KT는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서 35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한 허훈의 활약을 앞세워 63대57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한 KT는 1승만 추가하면 4강에 진출하게 된다. 두 팀의 4차전은 오는 18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1쿼터 초반 허훈과 레이션 해먼즈가 활약한 KT가 앞서갔으나, 중반 한국가스공사가 앤드류 니콜슨과 정성우, 샘조세프 벨란겔 등이 번갈아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잡아 19대14로 앞선 가운데 마쳤다. KT는 2쿼터 들어서 허훈과 하윤기의 연속 득점으로 KT가 추격했지만, 한국가스공사는 곽정훈과 부상 중인 김낙현의 득점으로 달아났다. 이후 쫓고 쫓기는 양상을 이어가던 경기는 한국가스공사가 32대29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끝냈다. 한국가스공사가 3쿼터 초반 니콜슨의 3점슛으로 다시 6점 차로 도망갔으나, KT는 해먼즈의 득점과 하윤기의 호쾌한 덩크슛으로 37대35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KT는 허훈이 팀의 16번째 3점슛 시도 끝에 첫 성공을 한 후, 또 한차례 3점포를 림에 꽂아 정성우와 벨란겔의 득점으로 추격한 한국공사에 45대42로 앞선 가운데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초반 허훈과 해먼즈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린 KT는 신승민의 3점슛을 발판으로 추격한 한국가스공사에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다가 벨란겔에게 3점포를 맞아 56대57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KT는 문정현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킨 후 허훈의 미들 슛과 하윤기, 허훈의 자유투로 3점을 보태 추가 득점에 실패한 한국가스공사를 6점 차로 따돌렸다. 한편, 이날 한국가스공사의 강혁 감독은 2쿼터 도중 심판의 파울 선언에 거칠게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경찰, 10시간 대치 끝 '대통령실 압수수색' 또 불발…임의제출 협의

경찰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및 공관촌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으나, 경호처와의 10시간가량 대치 끝에 철수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6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오후 8시 30분까지 대통령실 및 대통령경호처와 압수수색 협의를 진행했다. 다만, 두 곳 모두 ‘압수수색 불승낙 사유서’를 제출했다. 형사소송법상 대통령실과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려면 책임자의 승낙을 받아야 한다. 이를 근거로 대통령실과 경호처는 경찰의 압수수색 집행에 응하지 않았다. 다만, 경호처는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보안 휴대전화(비화폰) 서버를 포함해 ‘자료를 임의제출 방식으로 최대한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찰은 대통령실 내 비화폰 서버와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을 압수수색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증거를 확보할 계획이었다. 김 차장은 지난 1월 3일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저지‧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더불어, 경찰은 대통령집무실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의혹을 확인하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주요 언론사 단전‧단수를 소방청에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앞서, 대통령실 및 비화폰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5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광명 신안산선 실종자 엿새 만에 수습…현장은 '차분한 수습의 시간' [현장, 그곳&]

“최선을 다했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돌아오기만을 희망하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16일 오후 8시20분께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 구조대원들이 하나둘 안전모를 벗고 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엿새 동안 이어진 긴박한 구조작업은 종료됐고, 현장은 조용히 수습과 정리의 단계로 접어든 모습이었다. 하얀 조명 아래, 굴착기 한 대가 무너진 잔해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고 있었다. 현장 안쪽에서는 더 이상 긴박한 동선이나 거친 외침은 들리지 않았다. 대신 철골과 토사를 치우는 굴착기의 기계음과 몇몇 작업자들의 손놀림만이 현장을 채우고 있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8시3분께 사고 당시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매몰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곧바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으로 이송됐다. 발견 지점은 사고 직후 ‘컨테이너에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던 구역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수색이 마무리되면서 현장에 설치돼 있던 임시 천막들도 하나둘 철거되고 있었다. 구조대가 머물던 공간은 빠르게 정리됐고, 남은 인력들은 잔해 주변을 정돈하거나 장비를 수거하고 있었다. 붕괴 현장을 멀찍이 바라보던 김영일씨(46)는 “사람이 저 안에서 며칠 동안 매몰돼 있었다는 걸 생각하니 착잡하다”며 “사고가 난 뒤 매일 이 앞을 지나다녔는데, 막막한 기분만 들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장 분위기는 구조 종료와 함께 점차 가라앉았다. 작업자들의 손에는 구조 및 탐지 장비 대신 정리 도구가 들려 있었고, 국토교통부 상황실로 임시 운영되고 있는 인근 식당 건물에도 한결 정돈된 기류가 감돌았다. 회의와 무전이 끊이지 않던 내부는 어느새 조용해졌고, 관계자들은 뒷정리에 집중하고 있었다. 현장에 투입됐던 구조대원 B씨는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지점에 조심스럽게 접근했고, 결국 그 안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며 “지금은 구조를 마치고 정리와 기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구조대원 C씨는 “긴 시간이었지만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는 현장 정리 뿐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산선 시공사 포스코이앤씨는 사고 수습과 함께 A씨에 대한 장례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직장 동료가 사고로 숨진 데 대해 회사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는 입장”이라며 “장례와 유가족 지원도 나설 방침이다. 다만 지원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4천500원 담뱃값 '또 오른다'…한갑 '8천원 시대' 올 수도

담뱃값이 10년째 4천500원으로 유지 중인 가운데, 최근 담뱃값을 올리겠다는 업체가 등장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JTI코리아는 메비우스·카멜 등 9종의 담배 제품 가격을 최대 200원 인상할 계획이다. ‘메비우스 LBS’ 시리즈 5종(선셋비치·스파클링듀·시트로웨이브·맥스옐로우·아이스피즈)은 기존 4천500원에서 4천600원으로 오른다. 또한, ‘메비우스 이스타일 6’과 ‘이스타일 3’은 4천200원에서 4천3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된다. ‘카멜 블루’와 ‘카멜 필터’ 역시 4천원에서 4천2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2015년 정부의 담뱃세 인상으로, 국내 담배 가격은 4천500원으로 고정된 상황이다. 다만, JTI외 KT&G, 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등은 가격 인상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물론, 최근 물가 상승이 계속돼 가격 인상 가능성은 남아있다. 담뱃값의 경우 죄악세와 사실상 ‘꼼수 증세’라는 논란을 받아왔다. 2015년에는 실제로 담뱃값이 인상됐다. 이후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도 추가 인상에 대한 목소리는 계속됐다. 특히, 2021년 1월 ‘8000원 인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 따르면, 국민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2030년까지 담배에 건강증진부담금 인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나왔다. 이후 복지부 담당자는 “담뱃값 하나당 OECE 평균은 7달러, 우리나라는 4달러 정도”라며 “10년 안에 구체적으로 증진부담금을 올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달러에 1천100원 수준이었던 당시 원달러 활율을 고려했을 때 8천원 인상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쏟아졌다. 일부 업체들이 담뱃값 인상을 내놓은 현재에도 금연단체들은 국내 담뱃값이 OECD 평균 담뱃값 8천원~1만원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