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딥디쉬 피자와 폴링 피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딥디쉬 피자와 폴링 피자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딥디쉬 피자와 폴링 피자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복어 칼국수와 슈바인 학세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복어 칼국수가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고수뎐' 코너를 통해 복어 칼국수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복어 칼국수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바인 학세와 폴링 피자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위해 솔선수범하겠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정부의 미세먼지 배출저감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중 차량 2부제를 본격 시행한다. 특히 황창화 한난 사장이 직접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수소차로 출근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한난은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나서고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이 같은 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차량 2부제 시행 첫날인 이날 황 사장은 수소차로 출근하는 한편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앞으로도 수소차를 출퇴근에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난은 올해 3월부터 안전기술본부장을 총괄팀장으로 미세먼지 저감대책 TF를 구성,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황창화 사장은 한난은 2024년까지 총 7천724억 원을 투자,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저감해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공적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 사장은 지난 10월 분당 본사에서 업무용 수소차량 시승식을 진행했으며, 수소차 이용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공사 SNS 홍보영상에 직접 출연하는 등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희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중국 산둥성 과학원과 2일 오전 과학기술연구협력 공동 추진 및 인적 교류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융기원과 산둥성 과학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컴퓨팅 기술 분야 연구 ▲공동 프로젝트 추진 ▲교수ㆍ학생의 교류 및 교환 ▲소재ㆍ데이터ㆍ출판물 교류 ▲공유 학술 영역에서 협력 추진 등 양측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이날 경기도-산둥성 과학기술 혁신포럼을 통해 다가올 인공지능과 데이터 중심의 사회에 대해 지식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융기원은 홍성수 서울대 교수가 Deep Learning for Connected Automated Vehicle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산둥성 과학원은 장선 산둥성 컴퓨팅센터 연구원이 AI 활용 신구 발전동력 전환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저우평산 신송로봇중앙연구원장은 스마트로봇 혁신 발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융기원 고인정 부원장은 이번 과학기술 연구협력을 통해 공공의 사회문제를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ㆍ융기원ㆍ산둥성 과학기술청 및 과학원이 함께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 고인정 융기원 부원장, 탕보 중국 산둥성 과학기술청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희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국무조정실과 적극행정 추진을 통한 규제혁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중기중앙회 본부와 13개 지역본부에 전담창구인 적극행정 소통센터가 설치될 전망이다. 중기중앙회는 2일 국무조정실과 중소기업 활력 증진 및 규제혁신을 위한 적극행정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적극행정을 더욱 촉진해 중소기업의 애로해소 및 경영활동 지원, 규제혁신의 현장성과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국무조정실은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신기술신제품의 시장출시, 각종 인허가 처리 등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소극행정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소기업중앙회는 본부를 비롯하여 13개 지역본부에 전담창구인 적극행정 소통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적극행정 소통센터에서는 중소기업에 ▲사전컨설팅, 기업불편신고센터 등 적극행정 제도 활용방안을 안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 ▲소극행정 공무원 신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기문 회장은 이번 정부에서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등 규제혁신을 위한 제도적인 측면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기업 현장의 체감은 아직 부족한 편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무조정실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달 29일 연구원 내 구내식당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돼지고기 시식행사 우리 돼지고기 먹는 날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탓에 산지 돼지고기 시세가 떨어지고 소비자의 구매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융기원과 구내식당 입주기업 ㈜델리에프에스는 약 700인분의 삼겹살을 준비, 연구원 및 입주기업 직원에게 제공했다. 고인정 융기원 부원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입주기업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돈에 대한 소비 심리가 빠르게 회복하고 양돈업이 정상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은 오는 4일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R&D) 기획역량 강화 교육ㆍ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도내 기획역량이 부족한 창업초기 기업 등의 기획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의 정부 R&D 과제의 성공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R&D)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교육, 분야별 R&D 기획 전문가와의 1대 1 맞춤형 코칭 기회 등을 제공한다. 경기중기청은 이를 통해 R&D 과제 참여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사업화 방법 등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사업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획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수원시 영통3동(동장 정철호)은 2일 민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일일 무료특강 소망이 가득 담긴 그림, 민화 수업을 열었다. 이 수업은 지난달 26일 진행한 생활 인두화 특강에 이어 재능기부로 진행된 두 번째 무료 수업이었다. 평소 전통회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은 민화에 들어가는 전통 회화 기법과 색채감을 익히며 전통문양 등을 교육받았다. 정철호 영통3동장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전통회화 알리기에 앞장서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하게 됐다며 재능기부를 통한 이번 특강이 시민들과 전통회화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연우기자
수원 삼성의 공격수 아담 타가트(26)가 2019시즌 K리그1 득점왕과 베스트 11을 석권했다. 호주산 폭격기 타가트는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에서 1부리그 득점상을 수상했다. 타가트는 올 시즌 33경기에서 20골을 넣어 2위 주니오(울산ㆍ19골)를 1골 차로 제치고 득점 1위에 올랐다. 또 타가트는 이날 K리그1 베스트 11 공격수로 선정돼 2관왕이 됐다. 다만 타가트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날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또 울산의 김보경은 K리그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에서 임대돼 올 시즌 울산에서 뛴 김보경은 35경기에서 13골, 9도움 맹활약을 펼쳐 각 팀 감독 및 주장, 미디어 투표를 합산한 환산 점수에서 42.03점으로 문선민(전북24.38점)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전북의 극적인 역전 우승을 지휘한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감독상, 강원의 공격수 김지현은 생애 한 번 뿐인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K리그2 MVP에는 올 시즌 13득점, 7도움을 올린 이동준(부산)이 뽑혔고, 감독상은 광주의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이끈 박진섭 감독에게 돌아갔다.이광희기자
복어 요리 한 상과 토종닭 매운탕이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전설의 맛' 코너를 통해 복어 요리와 토종닭 매운탕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복어 요리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토종닭 매운탕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