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실질적 임기 고작 두 달… 부지사 임명 철회해야”

공석이 된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대신할 정무부지사에 장경순 전 경기도의원의 임명이 유력(본보 3월26일자 3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강하게 비판하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임 연정부지사의) 임기는 3개월에 불과하고 그나마 업무파악하고 나면 두 달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실질 임기 두 달짜리 부지사를 지금 굳이 임명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이어 ”연정부지사는 연정 합의와 관련 조례에 의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한 분을 임명하는 자리”라며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인사는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출신으로, 재작년 도 산하기관장으로 임명됐다가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사퇴하신 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연정부지사 자리가 특정인의 경력관리를 위한 자리로 전락하는 건 아닌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법은 꼭 지켜야 한다며 성남시의 무상복지 정책 소송을 철회하지 않는 남 지사의 평소 지론과도 배치된다”며 “조례를 무시하며 임명을 강행하는 말 못할 사정이라도 있나”라며 일침을 가했다. 구윤모기자

경기도 건설본부, 도내 건설공사현장 품질 고나리 적절성 확인

경기도 건설본부가 ‘부실공사 없는 견실시공’을 목표로 올해 연말까지 도로, 철도, 하천, 아파트 등 도내 건설공사 현장 61곳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 작업’을 실시한다. 1일 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은 발주자 또는 인허가기관 의뢰에 따라 도 건설본부가 건설현장에서의 품질관리계획 적절성 및 품질시험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품질관리계획 적절성 확인은 건설업체가 수립한 품질관리계획서에 따라 품질관리를 이행하는 지를 확인하는 작업으로 총 공사비 5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 연면적 3만㎡이상의 다중이용건축물 건설공사 현장 등이 대상이다.확인방법은 품질관리 전문관인 담당공무원과 외부 전문기술자가 합동으로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관련서류, 시설물 시공상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 지적사항은 발주청이나 건설현장에 통보해 시정·조치하게 된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품질관리계획 적절성 확인은 공정별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는 매뉴얼인 만큼 철저히 확인해 부실공사 예방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내곡IC~진접 간 국도 전면적 시설개선…죽음의 도로 오명 벗는다

교통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해 일명 ‘죽음의 도로’로 불리우고 있는 남양주 지역 47번 국도가 전면적으로 개선된다. 1일 남양주경찰서와 남양주시 등에 내곡IC에서 시작해 포천 내촌면 경계까지 이어지는 47번 국도는 지난 10년간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고 보행자 안전이 취약, 교통사고 최대 우려지역으로 불리워 왔다. 총 길이 15.7㎞의 길지 않은 도로임에도, 10년간 발생한 남양주시 전체 교통사망사고 428건 중 53건이 발생, 12.3%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실제 통계 결과, 47번 국도를 제외한 도로의 경우 사고가 880m 당 1명이 발생하는 반면, 47번 국도는 296m당 1명이 발생, 거리 당 사고 발생률이 3배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47번 국도에서 발생한 53건의 교통사망사고 중 절반에 달하는 24건이(45%) 보행자 사고로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ㆍ차도 분리대가 미흡한데다 어두운 가로등 존치 등 낡은 교통시설물 등이 사고 발생의 한 원인으로 지목돼 그동안 시설물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남양주 경찰서는 이런 문제에 착안, 도로 및 교통 관련부서(시청, 국토관리사무소, 경기도시공사)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인도를 확보하고, 시설 개선에 따른 예산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더불어 읍ㆍ면ㆍ동 노인정, 마을회관, 군부대, 운수업체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홍보 등으로 남양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면서 시설개선에 나서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곽영진 서장은 “47번 국도에서 지속적으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설개선ㆍ홍보 및 단속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남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봄철 나물류 잔류농약 검사 부적합 농산물 적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대표적인 봄철 나물류 16종에 대해 잔류농약과 방사능 검출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체 검사건수 139건 중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을 1건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수원, 안양, 안산, 구리 등 4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 대형유통매장에서 수거한 봄철 나물류를 대상으로 잔류농약 263종과 방사성물질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137Cs) 검출 여부를 검사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은 미나리로, 카두사포스라는 농약성분이 기준치인 0.02mg/kg 보다 많은 0.09mg/kg이 나왔다. 이밖에 참나물과 취나물, 달래, 봄동, 돌나물에서도 일부 농약성분이 검출됐지만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였다. 쑥과 엉겅퀴 등 10개 품목 119건에서는 농약성분이나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윤미혜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봄나물 세척 시 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어내면 잔류농약이 대부분 제거 된다”며 “두릅, 다래순, 고사리 등은 미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인천지방조달청 정부물품재활용센터 이용, 소비자 불만 적지 않다

인천지방조달청 정부물품재활용센터 이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인천조달청에 따르면 재활용센터(인천 중구 서해대로 324, 지하1층 지상 3층)는 판매장, 수집창고 및 수리장소 등 전체 2천478.80㎡이며,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다. 인천조달청은 정부물품재활용센터 사업자에게 임대료 이외에 판매수수료를 300만원 이하는 30%, 300만원 초과는 25%, 1천만원 초과는 10%를 받는다. 인천조달청 관할지역(인천시, 경기도 부천·광명·시흥·김포·안양·안산·수원·의왕·군포·평택·오산·용인·안성·화성시) 내 정부물품재활용센터는 단 한 곳 뿐이다. 그러나, 정부물품재활용센터 홈페이지(http://www.korecycle.or.kr)에는 판매되는 사무가구, 가정가구, 전자제품, 생활소품 등의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이로인해 소비자가 정부물품재활용센터를 방문해야만 제품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물품재활용센터에선 판매제품 표찰을 분홍색(할인가), 노랑색(스크래치), 파란색(중고)을 붙여 구분해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이 시중가격과 별반 다르지 않거나 값이 비싸 발길을 돌리는 이용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김모씨(56·수원)는 “품질 좋은 중고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정부물품재활용센터를 방문했는데, 인근 중고판매점 보다 제품이 다양하지 않은데다 가격도 더 비싼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정부물품재활용센터 지하1층은 정부특별코너로 운영중인데, 제품에 얼룩과 찌든 먼지뿐 아니라 악취가 진동했다. 이용자 이모씨(여·46)는 “정부물품재활용센터가 정부기관 시설물 중 가장 청결하지 않은 것 같다”며 “지하1층에 내려가 본 사람이라면 악취로 인해 코를 막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대해 인천조달청 관계자는 “정부물품재활용센터 건물 내 정리정돈 및 위생관리 여부를 강화하는 한편, 지하층은 건물 구조상 악취 등 관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면 폐쇄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경기도,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경영난 중소기업 특별경영 안정자금 100억원 지원

경기도가 최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특별경영 안정자금 10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일부터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경영 안정자금 100억 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현재 도내에는 77개 한국GM 1차 협력사에 1만4천여 명이 근무 중이며, 2·3차 협력사까지 합치면 750개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지난달 8일 정부가 발표한 지원대책은 전북 군산과 경남 통영 지역 협력업체로 한정돼 있는 상황이다. 도의 이번 긴급대책에 따른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중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라 피해 입은 협력업체가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5억 원까지로,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황조건이다. 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금리보다 1.5%를 낮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 대출 잔액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담보가 부족한 업체들을 고려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100% 보증서를 발급하고, 보증 수수료도 0.8%로 인하한다. 이와 함께 피해기업 중 상환유예를 신청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금에 대한 분할상환 유예 조치도 실시한다. 최대 1년(대출금 만기일 범위 내)내에서 원금상환을 유예할 수 있다. 이번 특별경영 안정자금은 자금 소진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정부가 지난 3월 8일 ‘지역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지원대책’을 마련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아쉽게도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은 빠져 있었다”며 “자칫 대량실직 사태와 지역경제 침체로 피해가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도 차원에서의 긴급대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출금 유예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0개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http://g-money.gg.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호기자

[부동산 AD] 금강주택,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공급

금강주택은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시흥 장현지구 B3블록에 위치한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79ㆍ84㎡ 총 590가구다. 타입별로는 79㎡A 72가구, 79㎡B 71가구, 84㎡A 297가구, 84㎡B 150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강점은 뛰어난 교통여건이다. 오는 6월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연성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도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철도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또 전 가구를 남동ㆍ남서향으로 배치하고, 3면 개방형 판상형(79㎡A제외)으로 설계,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전 주택형 선택형 가변벽체를 통해 별도의 알파룸을 구성할 수 있는 등 공간활용도가 높다. 전용면적 79㎡AㆍB, 84㎡AㆍB 등 총 4개 주택형 중 전용면적 79㎡A 주택형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주방 펜트리를 설계해 주방동선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현관 맞은편 발코니를 설계하여 세대 내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면적 79㎡B 주택형은 주방 팬트리로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대면형태의 주방 구성으로 대형평형의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주방과 맞닿아 있는 공간에는 별도의 알파룸을 제공해 드레스룸 또는 별도의 방을 구성할 수 있어 우수한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3면개방형 5베이 판상형으로 대형 안방과 드레스룸을 선보인다. 여기에 이 주택형은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룸테라스가 설계돼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전용면적 84㎡B 주택형도 3면개방형 5베이 판상형 설계로 넓은 거실과 주방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내 2면으로 창이 설계되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대형 드레스룸을 설계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법정 대비 2.3배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대규모 어린이집을 비롯 경로당, 주민카페, 맘스테이션,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멀티프로그램실 등을 비롯해 중앙부 커뮤니티 마당, 생태계 텃밭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앞서 장현지구 내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높은 청약열기를 보이며 조기완판을 이루는 등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라며 “특히 오는 6월 소사-원시선 개통으로 입주와 동시에 연성역 일대의 인프라를 즉시 누릴 수 있는 장점과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된 만큼 높은 청약열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6일(금)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24일(화)~26일(목)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도립공원 주요 탐방로 음주행의 금지 지역 공고

경기도는 도 공식 홈페이지(www.gg.go.kr)에 연인산·수리산·남한산성 도립공원 내 주요 탐방로, 산 정상 등 음주행위 금지지역을 지정·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주행위 금지지역 지정은 ‘자연공원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의 개정·시행(2018년 3월13일)에 따른 조치다. 도에 따르면 ‘연인산도립공원’은 연인산, 칼봉 등 산의 정상지점, 우정고개 및 장수고개 탐방로 일원, 산간대피소 등 11개소가 금지지역으로 지정됐다. ‘수리산도립공원’은 슬기봉, 태을봉 등 산의 정상지점과 공군부대 일원 탐방로 등 6개소가 음주행위 금지지역으로 묶였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도립공원’의 음주행위 금지지역은 산성리 전지역(공원마을지구 제외) 및 문화재보호구역 내 등 9개소다. 음주행위 금지지역에서 음주를 하다 적발 시에는 5∼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현재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해 오는 9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단속보다는 제도 안내 및 계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양주시 천마산군립공원과 전국의 국립공원 또한 음주행위 금지지역이 지정됐고, 가평군 명지산군립공원도 음주행위 금지지역 지정을 검토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호기자

[부동산 AD] 대림산업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 개관, 본격적 분양

대림산업이 지난 30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e편한세상 선부광장’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단원구 선부동 961일원에 위치한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7개 동, 전용 49~84㎡이며 총 719세대 규모로 구성됐으며 이 중 24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세대 면적 별 세대수는 △49㎡ 6세대 △59㎡A 29세대 △59㎡B 15세대 △59㎡C 27세대 △74㎡ 127세대 △84㎡A 26세대 △84㎡B 10세대 등이다. ‘e편한세상’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250만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경쟁력을 갖췄으며, 1차 계약금은 1천만원이고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에는 1순위 청약접수에 이어 5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발표는 오는 11일 그리고 정당계약은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단지 인근에는 오는 6월 개통되는 소사~원시선의 선부역이 들어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는 앞으로 개통을 앞두고 있는 소사~대곡선 및 신안산선 등과 연결돼 서울 접근성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와함께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선부광장을 비롯 반경 1㎞ 내 선부1·2공원, 관산공원, 화랑유원지 등 10여개의 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도보 통학 5분거리 내 원일초와 선부중 등이 있으며 의료시설인 한도병원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주택전시관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개관하고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