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정책금융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31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제9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경기신보는 ‘금융발전 유공 혁신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신보는 1996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1호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 창립 28주년을 맞은 올해 2월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누적 50조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지속 성장을 돕는 도내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이다. 이번 표창은 경기신보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추진이 결정적 계기로 작용했다. 경기신보는 도내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및 보증상품을 제공했다. 스마트·혁신성장 특례보증, 경기도 청년 혁신 창업기업 특례보증 등 저금리 대출 상품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한 것은 물론 올해 9월부터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을 2024년 9월 시행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또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단순 금융지원을 넘어 지속 성장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리했다. 또 금융서비스 혁신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 전국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앱 ‘Easy One’을 통해 비대면 보증과 대출 절차를 7분 만에 끝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GPS 기반 현장실사와 인공지능 챗봇 ‘G-brain’으로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ESG 금융 확대와 탄소 중립 실천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혁신금융부문 표창은 그동안 경기신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도내 기업들의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민의 사업 성공과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본연의 역할인 금융서비스 지원은 물론,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종합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웃도어 워킹화 제품마다 발바닥 압력과 미끄럼 방지 등 기능이 달라 사용 목적에 따른 선택이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개 브랜드의 아웃도어 워킹화 8종에 대해 기능성과 내구성, 제품특징 및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하고, 31일 그 결과를 밝혔다. 먼저 아웃도어 워킹화의 핵심 성능인 기능성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발바닥 압력'의 경우 밀레(디맥스 ST-301) 1개 제품이, '무릎 피로도'의 경우 밀레(디맥스 ST-301), 컬럼비아(벤슨 와이드핏) 2개 제품이, '충격흡수 및 추진력'의 경우 노스페이스(시에라), 머렐(모압 3), 아이더(오르공 v3)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미끄럼 저항'은 노스페이스(시에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버킷 마운틴 LT), 머렐(모압 3), 컬럼비아(벤슨 와이드핏) 4개 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미끄러지지 않았다. 네파(카이트), 케이투(휘스트) 2개 제품은 기능성 전 항목에서 고르게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겉창과 겉감(갑피)의 접착 부위가 튼튼한 정도는 네파(카이트), 노스페이스(시에라), 밀레(디맥스 ST-301), 컬럼비아(벤슨 와이드핏)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겉창의 마모정도는 노스페이스(시에라), 머렐(모압 3) 2개 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마모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겉감과 안감은 반복되는 마모에도 전 제품이 손상 없이 우수했다. 깔창을 1만회 마모한 결과, 모 소재를 사용한 노스페이스(시에라) 제품은 변색과 마모가 발생했고, 머렐(모압 3), 컬럼비아(벤슨 와이드핏) 제품은 색이 변했다. 또한 걷는 과정에서 신발이 반복적으로 접히고 펴질 때 발생하는 파손 여부와 착용 시 당겨 사용하는 뒤꿈치 부위의 뒷고리가 잘 고정됐는지 확인한 결과 전 제품이 손상 없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말에 색상이 묻어나는 정도, 비 등 물에 젖었을 때 변색 등의 평가에서도 전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 아울러 소비자원은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신발을 직접 착용 후 전체적인 만족도를 평가하기도 했다. 여기서 컬럼비아(벤슨 와이드핏) 제품이 5점 만점의 4.1점으로 가장 높았고, 케이투(휘스트) 제품이 3.9점으로 뒤를 이었다. 폼알데하이드, 유기주석화합물(TBT) 등 유해물질 5종을 시험한 결과에서도 시험대상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제품별 가격은 10만9천원에서 17만9천원으로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아웃도어 워킹화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24'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1회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29일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성하 회장을 비롯한 최채석 전 회장, 이명렬 부회장, 회원사 대표와 임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회원사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에서는 회원들로부터 참가비와 후원금으로 2천4백85만원이 모금됐다. 성금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한국문화진흥위원회에 전달됐다. 기금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우승자와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또한 지역 업체에서 후원한 물품은 경품 추첨을 통해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과 행운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성하 회장은 “처음 개최한 대회임에도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회원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속적인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회추진기획단장인 김충범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간부공무원과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체육진흥과장의 추진상황에 대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준비와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업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광주시민과 경기도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1천400만 경기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26년 상반기, 2027년 하반기 광주에서 총 4개 대회가 열린다.
이천고등학교(교장 권순구)는 최근 모교 출신인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을 초청해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인생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고 꿈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홍 부교육감이 자신의 교육경력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홍정표 부교육감은 이천고 25회 졸업생으로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졸업한 뒤 1988년부터 교직생활을 시작해 교사, 교감, 교장 등 다양한 직책을 거쳤다. 그는 강의에서 “노 젓기를 잠시 멈추고 하늘의 북극성을 바라보자. 지금 어디로 가는지 알고 가야 한다”며 백화점식 꿈과 천수답식 공부의 문제점으로 백화점식으로 인생을 설계하지 말고 천수답식으로 인생을 방치하지 말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편의점 음료의 성분 차이를 예로 들며 “0.02%의 차이로 맛이 달라진다. 인생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남들보다 0.02%만 더 노력하라.”, “인생은 마라톤, 달리자 끝까지!”라고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은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라는 말로 마무리하며,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내려올 줄 아는 겸손한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고 꿈을 향해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순구 교장은 “홍 부교육감의 강연이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배가 들려주는 인생 디자인’ 특강 시리즈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천도시공사가 오는 5일부터 3일간 빙상스타와 함께하는 동계스포츠교실을 운영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과천시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동계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동계스포츠 교실은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열리며,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안상미 선수가 직접 강습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각각 10명씩 60명이 참여한다. 입장료, 대여료, 강습비 등 모두 무료이며, 참가 학생들은 안전교육과 보조교사 배치를 통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계스포츠 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일까지 과천도시공사 체육운영처에 접수하면 된다. 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특히, 특히, 평소 접하게 어려운 빙상 종목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상미 선수에게 직접 배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지역 치매예방형 문화예술치유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작품, 시(詩)와 그림을 한 권의 책자로 모은 300쪽 분량의 시화집을 발간해 화제다. 이른바 ‘미사동행시’ 시화집이다. ‘미사동행시’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예술활동을 함께 하며 행복을 이뤄가는 시간’이란 의미를 담은 치매예방형 문화예술치유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하남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사업 참여 대상자로 선정하면, 미사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협업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기존 수업 장소인 미사도서관에 더해 원도심에 위치한 신장도서관에서도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며 어르신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발간된 미사동행시 시화집을 기념한 출판기념회는 지난 25일 오전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프로그램 참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작품활동을 통해 완성한 시(詩)와 그림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작품은 200여점에 이르며 20여명의 어르신들이 기량을 뽐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은 시화집을 무작위로 펼쳐 나온 글을 낭독하는 이벤트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사동행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웃들과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사동행시가 진행되는 매주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렸다”면서 “앞으로 미사동행시와 같이 시민들이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동행시’ 시화집 출간과 참여자 작품 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하남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고, 독서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사동행시’ 참여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작품 전시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미사도서관 4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대통령실은 3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당선인 시절 국민의힘의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야당의 문제 제기를 부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당시 윤석열 당선인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또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며 “당시 공천 결정권자는 이준석 당 대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어 “당시 당은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전략공천으로 결정했다”며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의 경우, 김영선 후보자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김 후보자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됐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또 “당시 윤 당선인과 명 씨가 통화한 내용은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고, 명 씨가 김영선 후보 공천을 계속 이야기하니까 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준석 당시 당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위에서의 전략공천 결정은 문제가 없다고 자세히 설명한 바 있다”고도 했다. 앞서 당시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은 ’윤 대통령과 명태균씨 녹취 파일‘과 관련해 “누가 얘기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공관위원장을 하면서 용산에 자료나 서류를 들고 간 적은 없다”고 말한 뒤 “공천은 기본적으로 원칙과 기준대로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 할아버지가 얘기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명씨가 하도 애걸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고 했고, 당시 공천관리 부위원장이던 한기호 의원도 “나는 당시 지방선거 공천을 담당해 의원 보궐 선거 쪽은 관여할 여지가 없었다”며 “공천은 공관위에서 심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지 누가 개입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이 2022년 6월1일 국회의원 보궐 선거 공천개입 정황을 짐작하게 할 수 있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8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천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 신규단원 등을 대상으로 재난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를 통해 교육했으며, 교육으로는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과 재난사례를 통한 상황대처방안, 재난발생시 행동요령, 재난심리의 이해 등 재난예방단체인 자율방재단 활동역량강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남성 단장은 “이번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재난발생시 대처방안 및 임무와 역할을 단원들이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재난으로 안전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지역자율방재단은 이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호우, 폭염, 대설 등) 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에도 적극 활동하고 있다.
(사)대한산업안전협의회가 한경국립대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한경국립대는 (사)대한산업안전협회가 안성캠퍼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한경국립대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안전공학전공 강찬규 주임교수가 이끄는 학생들로 대한민국 산업안전 분야 예비전문가들이다. 강찬규 주임교수는 “안전협회의 장학금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한경국립대는 안전협회와 협력해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원준 경기남부지회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길 기대하며, 안전공학전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