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서울, 리우 올림픽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

전 세계인들의 축제 리우 올림픽의 뜨거운 감동과 열기를 편안한 호텔에서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사장 신현태)에서는 브라질 특선 메뉴 출시 등 올림픽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일 더케이호텔서울에 따르면 프리미엄 뷔페 더파크에서는 브라질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브라질 특선 메뉴 5종을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질 대표 전통 요리 페이조아다 및 신선한 채소의 본연의 맛을 살려 만든 남미식 샐러드 비나그래찌, 남아메리카의 풍미가 느껴지는 브라질리언 화이트라이스와 튀김요리인 빠르메지아나,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생하는 슈퍼푸드 아사이베리 요거트로 구성돼 있다. 또한 우첼로 레스토랑에서도 남미의 열정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선 코스 요리와 음료를 준비하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브라질리언 비네거를 곁들인 훈제연어와 안심 필레미뇽 스테이크 등이 포함된 브라질 특선 코스 요리와 아마존 분지에서 자라나는 원료로 피로회복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과라나 주스와 아사이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즐길 수 있다.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열정을 후원하기 위해 더케이호텔서울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우 올림픽 태극전사 응원 릴레이’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태극전사들의 메달사냥을 기원하기 위한 ‘파이팅 대한민국! 메달 수 맞추기 이벤트’는 12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진행돼 올림픽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객실이용권과 프리미엄 뷔페 더파크 이용권, 더케이호텔서울 지정 하우스 와인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김재민기자

‘슈퍼링크컵(SUPERINC CUP) 피트니스 페스티벌’ 개막

슈퍼링크·모델라인·메종드발리가 주최하고 니카(NICA)가 주관하는 ‘슈퍼링크컵(SUPERINC CUP) 피트니스 페스티벌’ 시즌2 가 지난달 30일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 메종드발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피트니스 페스티벌 관계자 및 선수등 5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가평군 소년소녀 합창단이 초청돼 보리울의 여름, 넬라판타지아 등 개막 축하연주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유망한 피트니스 선수들이 함께해서 축제도 펼치고 동시에 9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세계의 피트니스 축제의 장인 올림피아에 출전하는 선수를 선발하여 파견한다. 미국 라스베가스 올림피아는 전세계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핫한 이슈로 뜨고 있으며 전 세계 피트니스 마니아들이 꿈꾸는 가장 큰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레쉬가드 전문브랜드 슈퍼링크에서 참가를 지원하게 된다. 스포츠 웨어 래쉬가드 전문 브랜드사인 슈퍼링크 이대영 대표는“모델라인, 니카(NICA), 메종드발리와 함께 올 여름 가장 핫한 피트니스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다음 시즌에서는 청정호반에서 펼쳐지는 대회로 기획해 특별한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NICA의 김준수 회장은 “모델라인 박응준 대표와 함께 요즘 가장 핫한 피트니스대회를 메종드발리에서 주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고 건전한 풀파티 트랜드를 접목한 장르를 만들어 대중들과 피트니스선수, 모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개장한 메종드발리는 대한민국에 풀파티 문화를 정착해 왔으며 지난달 20일부터 새롭게 단장하고 ‘슈퍼링크컵(SUPERINC CUP) 피트니스 페스티벌’을 통해 피트니스를 접목한 건전한 풀파티 문화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의 피트니스인 들의 축제를 열어 건전한 건강문화 컨텐츠를 접목, 피트니스의 메카로의 발돋움 하게 된다. 고창수기자

가평군, 주민세 1만원으로 인상된다

가평군은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개인균등분)를 1만원으로 인상해 부과한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이후 매년 5천원으로 동일하게 부과해 왔으나 행정자치부의 세율 현실화 권고와 물가 상승 등의 여건변화를 고려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중 30곳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만원으로 인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군은 주민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이후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경제여건의 변화와 정부의 주민세 인상권고를 불이행한 지자체에 대해서 지방교부세 차등 지원 방침에 따라 주민세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인 균등분 주민세는 재산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세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부과하지 않는다. 한편 군은 군민의 세 부담을 최소화하기위해 지난 2003년부터 연 4천원씩 부과해 오던 주민세를 10년만인 2012년에 1천원 올려 5천원씩 부과해 왔다. 1만원의 주민세를 부과하면 연간 1억3천만 원의 세수가 증가하고 주민세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보통교부세 지원금으로 5억6천만 원이 줄어드는 불이익을 받지 않게 돼 실질적으로 6억9천만 원의 세수가 증대된다. 인상된 주민세 확보 재원은 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 인상이 당장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확보되는 재원은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소중하게 쓰이는 만큼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의왕시·경기관광공사·의왕레일파크㈜ 의왕관광상품 활성화 업무협약

의왕시가 경기관광공사 및 의왕레일파크㈜와 함께 의왕 관광상품 마케팅을 위해 힘을 모았다. 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관광공사, 의왕레일파크㈜와 관광상품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주용준 경기의왕레일파크 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우호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의왕의 관광브랜드를 강화하고 레일바이크 관광 상품 공동마케팅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관은 의왕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 레일바이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공동 발굴 및 홍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등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난 4월 전국 유일의 호수 순환 레일바이크인 의왕레일바이크 개장 이후 현재까지 3개월 동안 9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새로운 수도권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 기관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관광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의왕시가 명품관광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왕=임진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