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상민 수원을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골드프라자 2층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상민 후보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 진짜 수원사람 김상민’을 핵심으로 내걸고 “산적한 지역 현안과제, 비행장 이전문제, 신분당선 및 지역개발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 정부부처를 움직일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정병국ㆍ정미경ㆍ김용남 의원, 이철우 전 의원, 박종희 제2 사무부총장, 박수영 후보, 경기도 및 수원시 의원,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상민 후보는 지난 23일 수원무 정미경 후보와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수원 지역 발전을 위해 후보 간 공동협력을 천명하고 수원을이 분당, 판교를 뛰어넘는 경기 남부의 최고의 도시로, 영통 태장은 수원의 대표 복지 도시로, 성대가 있는 율천동은 대한민국 대표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총선 필승을 다짐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재선이 되면 산적한 지역 현안, 비행장 이전 문제, 신분당선 및 지역 개발문제를 10년은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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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재 기자
2016-03-27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