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윤진서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윤진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걸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은 윤진서의 증명사진으로 머리를 곱게 귀 뒤쪽으로 넘기고 카메라를 응시했다.편안한 차림의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과하지 않은 화장으로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드러냈음에도 수수하고 예쁜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윤진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캐스팅돼 극중 숙빈 최씨 역을 맡을 예정이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한세예스24홀딩스는 김석환 예스24 상무가 보통주 5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상무의 지분율은 기존 26.07%에서 25.94%로 -0.13%포인트 줄었다. 김 상무는 김동녕 한세실업 회장의 장남으로, 한세예스24홀딩스의 최대주주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리멤버-아들의 전쟁’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3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5회에서는 모든 진실이 밝혀질 위기에 놓인 남궁민에게 박성웅이 마지막 쐐기를 박으며 마지막 경고를 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일호로펌에 사표를 제출한 박동호(박성웅 분)가 악행을 저지르고도 일호그룹이라는 그늘 아래서 보호받았던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복수할 것임을 알린다.박동호는 “규만아~ 니가 지금까지 저지른 죄값 모두 받게 될거다”라며 규만에게 선전포고를 했다.이와 함께 수범(이시언 분)은 강석규(김진우 분)을 찾아가 “규만이가 이걸로 오정아를 죽였어”라며 진짜 증거품을 넘긴다. 석규는 수범에게 받은 증거품으로 남규만을 기소할 수 있을 지, 규만은 언제쯤 반성을 할 수 있을 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예고 캡처
남경필 경기지사는 3일 오전 9시30분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투명하고도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남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도민들의 불안 심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투명한 신속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중심으로 전문가를 포함한 지카바이러스 상시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남 지사는 이어 “아직 걱정할 만한 단계는 아니지만 메르스 사태 대응의 경험을 거울삼아 도민들이 필요 이상의 공포나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질병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중심으로 감염내과 전문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등 8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하고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도는 경기도 보건정책과 중심으로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24시간 감시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도는 발생지역 입국자 중 의심환자 발견 시 신속하게 검사를 의뢰할 수 있는 체계를 가동하고 흰줄 숲모기 등 매개모기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동절기 방역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소를 통해 임산부를 포함한 일반주민 대상 예방요령과 개인수칙 등을 홍보하기로 했다. 도는 지카바이러스 발생 소식을 접한 후 도는 도내 시·군 및 의사회 등 관련단체에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련정보 안내를 실시했으며, 감염증 관련 해외 입·출국자 사전안내문 배포 등의 활동을 해왔다. 한편, 경기도는 3일 발생지역 입국자로 유사증상을 보이는 의심환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국립보건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최원재기자
개별소비세 인하.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한번 더 해피엔딩’ 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3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애란(서인영 분)의 결혼을 앞두고 그녀의 아파트에서 파자마 파티가 열린다.이날 다정(유다인 분)은 자신의 결혼생활을 뒤돌아보고, “시집 와서 5년은 두렵고, 7년은 그냥 엄마였고”라며 이혼 결심을 밝힌다. 이어 애란의 결혼식날 미모(장나라 분)는 수혁(정경호 분)와 마주친다. 수혁은 미모에게 꽃다발을 주며 “그날 이후로 네 생각에 잠을 다 못 잔다. 나 책임져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능글맞은 장난식 고백을 한다.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예고 캡처
인천삼산경찰서는 3일 지역내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중·고교생들과 함께 영화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평소 영화관람을 좋아하는 학생들 중 희망자 1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행사 진행에 앞서 김석 여성청소년계장을 비롯, 학교전담경찰관 등 5명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을 마친 뒤 이들은 인기개봉작 ‘로봇소리’ 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영화관람 이후 학생들은 삼산서 학교전담경찰관들과 건전한 졸업문화와 학교폭력 근절을 다짐했다. 김석 여청계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 심신이 피로한 학생들에게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문화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삼산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태연 Rain’태연이 또다시 솔로로 돌아왔다.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첫 주자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레인(Rain)’을 발표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태연은 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레인’을 공개하며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신곡 ‘비밀(Secret)’ 역시 다수의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태연 ‘레인(Rain)’은 재즈의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 곡으로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다. 특히 태연의 ‘레인’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어 사랑을 회상하는 스토리에 담긴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태연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레인(Rain)’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한편 태연의 디지털 싱글 ‘레인’을 공개한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온라인뉴스팀사진= 태연 Rain, SM엔터테인먼트
뮤직뱅크 하차.
경기도는 3일 최근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발생지역 입국자로 유사증상을 보이는 의심환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국립보건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최근발생지역을 방문한 뒤 발진 등이 발생해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로 접수돼 검사중이다.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는 모기를 매체로 감염되는 질병이다.사람들간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성관계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남경필 지사는 이날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도민들의 불안 심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투명한 신속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중심으로 전문가를 포함한 지카바이러스 상시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최원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