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성장동력 임무 맡은 구본준… LG 미래먹거리 책임지나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부회장<사진>이 지주회사인 (주)LG로 이동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았다. LG그룹이 집중하고 있는 소재·부품, 자동차 부품, 에너지 등의 미래성장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집중 지원하는 자리다. 또 관련 사업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역할도 맡는다. 구 부회장은 LG전자에 입사한 뒤 LG화학과 LG반도체, LG디스플레이, LG상사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LG디스플레이 CEO 시절에는 수조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액정표시장치 분야를 글로벌 수준으로 높였다.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 패널 시장점유율 21.6%, UHD TV 패널 시장점유율 28.1%로 세계 1위를 기록하며 세계 액정표시장치 패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구 부회장이 LG전자의 구원투수로 나선 시점은 2010년 10월이다. 구 부회장은 지난 5년 간 LG전자를 이끌면서 체질개선과 미래 성장사업 준비에 초점을 맞추면서 휴대폰 사업 재건을 위한 시장 선도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 또 자동차 부품과 태양광, 올레드TV 등 미래 신사업 육성에도 주력했다. 이를 위해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0년 2조70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3조6600억원까지 늘렸고, 매출액대비 R&D 투자 비중도 2010년 4.6%에서 2014년 6.2%로 높였다. 지난 2013년에는 계열사인 LG CNS의 자회사로 자동차 부품 설계를 대행했던 V-ENS(브이이엔에스)를 인수합병하고 인천 청라지역에 3100억원을 투입, 자동차 부품(VC)사업본부를 출범시켰다. 최근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구동모터 등 11종의 핵심 부품을 공급키로 하는 등 미래 스마트카의 핵심부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에너지사업에서도 태양광사업은 세계최고 효율(19.5%)의 태양광 패널 모듈 상용화 및 투자규모를 대폭 늘려 생산능력을 확대했고, 국내 최대 ESS(에너지저장장치) 통합시험 설비를 구축했다. 올레드 TV 분야에서도 2013년 1월 55형 평면 올레드 TV, 2014년 8월 ‘울트라 올레드 TV’ 등을 모두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과시하며 올레드 TV 시장을 선도했다. 이번 인사에서 구 부회장은 그룹의 미래사업 총괄뿐만 아니라 LG전자 이사회 의장도 겸직하게 된다. 그만큼 구 부회장의 그룹 내 입지가 더 강화된 셈이다. 이 때문에 재계에서는 포스트 구본무 시대를 개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구 부회장이 일종의 ‘가교’ 역할을 맡는 그림이다. 구 회장의 장자인 구광모 (주)LG 상무가 아직 어리다는 점에서다. 구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사업개발팀을 흡수통합한 시너지팀에 남았다. 재계 관계자는 “LG그룹이 구본무 회장에 이어 장남인 구광모 상무로 경영권 승계구도가 잡혔지만, 아직은 구 상무가 경영수업을 더 쌓아야 할 상황으로 안다”며 “이 과정에서 구본준 부회장의 역할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귀띔했다.

흥행불패 강남재건축,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도 청약 최고 87.5대 1 기록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87.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주택형이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했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40가구(특별공급 17가구 제외) 분양에 2957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49㎡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175명이 접수해 약 8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59㎡A형 43.8대 1 △전용 59㎡B형은 31.6대 1 △전용 112㎡B형 25대 1 △전용 99㎡B형 21.6대 1 △전용 84㎡A형 9.5대 1 △전용 130㎡A형 6.4대 1 △전용 84㎡B형 4.6대 1 △전용 130㎡B형 4대 1 △전용 150㎡형 3.5대 1 등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 지역 모집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서초구 반포동 서초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 전용면적 49~150㎡로 총 8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57가구다. 3.3㎡당 분양가는 4240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3일이며 계약은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32-5번지(서초한양 사업지)에 위치한다.

[인사] 2015년 11월27일

▲외교부 △주뭄바이총영사 김성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 황정구 △대구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장흥선 ▲경기도 △농업정책과장 김충범 △농식품유통과장 박종민 △친환경농업과장 김주봉 △종자관리소장 안수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장 옥영수 ▲㈜LG ◇부사장 승진 △경영관리팀장/전자부문 김인석 ◇상무 선임 △시너지팀 정원석◇이동 <전무> △인사팀장 노인호 △재경팀장 김홍기 <상무> △시너지팀 김동춘 노진서 ▲서브원 ◇전무 승진 △차동석 윤방현 ◇상무 신규 선임 △김진영 ▲LG경영개발원 ◇부사장 이동 △LG인화원장 이명관◇상무 신규 선임 △이한구 ▲LG공익재단 ◇부사장 이동 △공익재단총괄 남상건 ▲범한판토스 ◇대표이사 선임 △부사장 최원혁 ◇상무 승진 △이용진 ◇상무 신규 선임 △김동철 김학거 백진무 김정하 ◇전무 이동 △KAM사업부장 최창욱 ▲LG전자 ◇부사장 승진 △ID(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사업부장 권순황 △L&E(리빙&에너지)연구센터장 이감규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차국환 △CHO 황호건 ◇전무 승진 △TV상품기획담당 김상열 △VC SW역량강화담당 김수옥 △HE해외영업그룹장 박형세 △CTO부문 SIC센터 SDT팀장 백우현 △키친패키지사업부장 송승걸 △캐나다법인장 윤태봉 △남아공법인장 이일환 △C&M 리니어컴프레서 개발 태스크리더 정원현 △경영전략/관리담당 정현옥 ◇상무 신규 선임 △미국법인AS담당 강동준 △생산기술원 모듈장비개발담당 김상렬 △베트남법인장 김영락 △ID상품기획담당 김진규 △에어솔루션제어연구담당 김창범 △VC아시아오피스담당 김흥길 △컴프레서사업담당 노태영 △ADAS 사업담당 박수범 △IPD영업태스크리더 박형우 △미국법인ID B2B담당 백기문 △페루법인장 송성원 △LSR/UX연구소 LSR실장 안정 △노경담당 유성준 △MC연구소 플랫폼실장 윤동한 △HE연구소 SW개발실장 이강원 △곤산생산법인장 이지영 △미국법인HA담당 이태진 △정수기사업담당 이현욱 △세탁기개발담당 정진우 △홍보전략태스크리더 조중권 △솔라생산태스크리더 홍창직 △IVI AVN2 개발담당 황원용 △중아기획관리담당 황재우 ▲LG이노텍 ◇전무 승진 △선행부품연구소장 강민석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문형철 △전장부품연구소장 신용철◇상무 신규 선임 △폴란드법인장 김진수 △상해법인장 변인범 △전략기획담당 허성 ▲LG화학 ◇전무 승진 △기초소재·구매담당 남도현 △중앙연구소장 겸 기반기술연구센터장 황인석 △정도경영담당 이종수 ◇상무 신규 선임 △양선민 최승우 최종원 고명환 심규석 차의경 정혁성 채은식 최석원 강창범 성환두 김상민 조준형 ▲LG생활건강 ◇전무 승진 △사업혁신총괄 김재홍 △생산총괄 이상범 ◇사업부장 신규 선임 △퍼스널케어 사업부장 최연희 △홈케어 사업부장 이재선(상무) △음료 사업부장 이형석 ◇상무 신규 선임 △N커머스마케팅부문장 권도혁 △더컬러랩부문장 김태훈 △화장품 한방마케팅부문장 문진희 △화장품 방판영업부문장 박만호 △HR부문장 장기룡 △이너뷰티 연구부문장 최창일 △법무부문장 한준식◇자매사 부사장 전입(LG상사→LG생활건강) △CFO 허성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 △경영지원그룹장 이방수 △IT/모바일사업부장 정경득 ◇전무 승진 △IT/모바일개발그룹장 김병구 △HR그룹장 김성민 △TV 영업/마케팅그룹장 이상훈 △LGDCA 패널공장장 이철구 ◇상무 신규 선임 △MI담당 고규영 △OLED 영업/마케팅담당 김광진 △글로벌 오퍼레이션2담당 김세준 △TV 상품기획담당 김용범 △파주품질담당 김주일 △R&D 기획관리담당 김찬호 △산업안전담당 박성배 △홍보/대외협력담당 손영준 △OLED 기획관리담당 신영봉 △AD 개발4담당 이상걸 △광저우법인장 허중범 △AD PO제품 개발실장 홍순광 ▲LG하우시스 ◇부사장 승진 △장식재사업부장 김명득 ◇상무 신규 선임 △마케팅담당 이교목 △품질·안전환경담당 우명수◇상무 전입 △CFO 이동언 ▲KBS ◇본부장 △편성 김성수 △보도 김인영 △TV 조인석 △기술 박병열 △시청자 박희성 △정책기획 김대회◇센터장 △콘텐츠창의 홍혜경 △글로벌 홍기섭

[오늘의 추천종목] 현대증권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 △아모레퍼시픽-2016년에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소비 성장에 따른 고성장세 보이며 꾸준한 이익 증가 예상. 중국내 화장품 사용 연령이 젊어지고 있고 이들의 구매 채널이 디지털화 하면서 중국내 매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 지속 전망 △동아쏘시오홀딩스-3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초로 2,000억을 돌파 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14.3%에 이르는 등 호실적 기록. 수익성 높은 C형간염 치료제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실적개선을 견인하고 있고, 2016년에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코오롱인더-듀폰과의 소송 마무리로 비용 감소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증가가 예상. 산업자재와 화학부문의 원가하락 대비 판매가격 유지에 따라 화학제품 스프레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영업이익률 개선 지속 전망 △한화케미칼-유가하락,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3Q15 석유화학 업체들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동사는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으로 기대. 2016년 미국의 ITC(투자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수혜 예상 △대한유화-최근 유가하락에 따른 석유화학 시황 악화 및 에틸렌 가격 하락으로 인한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저유가 환경에서 NCC업체들의 원가경쟁력 개선과 지속적인 이익창출력도 긍정적이며 업황개선시 업종내 최고수준의 ROE를 보유한 업체로 주목받을 전망 △삼성전기-MLCC 업황 호조와 고화소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기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무선충전, 전장부품, M&A등의 신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비 주력사업 구조조정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 예상 △삼성전자-IM사업부문의 실적은 2014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하여 2015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배당 등 우호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상승 예상. DRAM 등 메모리업황 호조와 함께 14나노 FinFET공정의 안정화에 따른 System LSI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실적 불확실성 완화국면 진입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 △안국약품-진해거담제시장, 소화기계시장, 눈 영양제시장 등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각456억, 37억(+8.68%,+31.2%,YoY)증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매출액 10%이상을 꾸준히 R&D 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해 중소 제약사 중 드물게 다수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AP시스템-AMOLED장비, 반도체제조 장비와 TFT-LCD장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 3Q15년 매출 910억(+52%,QoQ), 영업이익 54억(+161%) 기록. 2016년 실적 추가 개선 전망되며,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의 신규 투자 본격화에 따른 수혜 전망 △셀트리온-리툭산 시밀러 CT-P10을 EMA에 허가 신청, 리툭산은 류마티스 관절염, 비호지킨성 림프종등의 치료제 사용. 램시마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되며 관련 시장 영향력 확대 전망과 함께 실적 개선 기여 효과 클 것으로 전망 △서울반도체-3Q15년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미국 스마트폰 업체향 판매 본격화와 고정비 절감 및 환율 상승 효과. 4Q15년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 전망, 수율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되며, 핸드셋 부문 매출 증가 지속 전망 △와이솔-무선통신 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주요 거래선인 삼성전자 중저가폰 출하량 증가로 실적 성장 기대. 중장기적으로 전방산업의 RF 부품 수요처 증가로 인한 제품 수요처 다각화로 중장기 성장 △에스엠-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966억원, 영업이익 125억(-12%,yoy) 전망, SM Chain설립으로 중국시장 직접 진입 계획. 4분기 콘스트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과 자회사 SM C&C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디오-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여러가지 편의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인 동사의 '디오나비' 성장성에 관심. 고령화 및 어르신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대상 확대 등 우호적 환경 지속 및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오늘의 추천종목] NH투자증권

◆대형주 추천종목 △POSCO-2016년 연결 매출액 59.7조원(+1.1%, y-y), 영업이익 2.9조원(+8.3%,y-y)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6년 예상실적 기준 P/E 0.35배로 역사적 저점(0.44배)을 하회하고 있으며 Book value가 2016년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했다는 판단 △이오테크닉스-동사는 레이저 장비 전문업체로 향후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통합 기술이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레이저 장비 수혜 전망. 2016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투자 본격화 시 레이저 커팅장비 수주도 확대 기대 △LG생명과학-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1억원(YoY + 18.9%), 189억원(YoY + 239.0%)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기술료 수취, 제품 믹스 개선, 환율 상승 영향) 자체 개발 당뇨 신약 제미글로와 필러 이브아르의 고성장으로 4/4분기에도 볼륨성장과 이익개선 이어질 전망 △녹십자-혈액제제, 백신 수출을 바탕으로 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동사 자체 개발 혈액제제인 IVIG SN(면역 질환)의 올해 4/4분기 미국 허가 신청과 2016년말 승인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혈액제제 신증설 프로젝트의 성장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 △엔씨소프트-길드워2 확장팩과 MXM(2016년 상반기), 리니지이터널(2016 년말)로 이어지는 PC온라인 게임 신작이 전체적인 당사의 실적을 견인할 전망. 연내 중국 텐센트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B&S모바일을 시작으로 다수의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CJ대한통운-최근 모바일 쇼핑 부각으로 택배물량 급증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향후 원가 경쟁력 제고 및 IT 시스템을 통해서 시장 지배력 더욱 강화될 전망. 계약물류(CL) 및 글로벌부문도 운영 효율성 제고, 신규고객 확보로 양호한 실적 달성 예상 △LG화학-2016년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Olefin시황 호조, 편광필름, LCD글라스 라인 증설 그리고 본격적인 중대형전지 매출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미국에 이은 중국 전기차 시장 폭발적 성장 및 폭스바겐 이슈로 빨라진 유럽 전기차 시장 개화로 인해, Global Top 수준의 Capa 및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중대형 배터리 부문의 모멘텀 지속 전망 △오리온-중국 제과시장 역성장(-2.0% YoY)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오리온 주요 품목 점유율은 오히려 상승. 프리미엄 제과 제품 출시(내년 초) 및 기존 제품 라인업확대로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은 지속될 전망 △코스맥스-지속적인 증설로 중국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며, 국내 브랜드숍 시장의 경쟁 심화 가능성 증가에 따른 후방 업체로서의 매력 부각. 2016년 실적은 매출액 4,377억원(+16.2% YoY), 영업이익 349억원(+27.8% YoY)로 지속적인 성장 전망 △신규종목-POSCO △제외종목-SK이노베이션 ◆중소형주 추천종목 △뷰웍스-디지털 X-ray 장비인 FP-DR 매출 증대, 북미 유럽향 고객 공급 증가 등으로 인해 3/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8억원(+27% Y-Y), 영업이익 59억원(+76% Y-Y)) 4/4분기에도 북미 유럽향 수출 확대 및 디지털 X-ray장비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호실적 지속 기대 △한솔테크닉스-갤럭시 S6 및 노트5 이후 신규 모델에도 삼성페이 및 무선충전 통합모듈 공급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관련 매출 증가 전망. 기존사업(태양광, 파워)이 중국산 모듈의 반덤핑 수혜와 수주급증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한라홀딩스-만도 지분의 추가매입으로 배당금 확대 등 현금흐름 개선도 기대.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사업구조조정 및 양호한 자회사 편입(만도헬라, 한라스택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 △이엔에프테크놀로지-동사는 환율상승, 주요고객사 신규라인 가동 및 점유율 확대 등으로 인해 반도체와 LCD 재료 부문 모두 실적 호조를 기록하며 3/4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9억원(+28.6%, y-y), 106억원(+201.0%, y-y)) 반도체 재료 부문과 LCD재료부문은 4/4분기에도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원익머트리얼즈-반도체 공정 Step수 증가, 3D NAND 시장 성장, 삼성전자 비메모리 경쟁력 상승, OLED 패널 보급화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동사 주력 제품인 특수가스 시장의 물량 성장 지속될 전망. 성장성과 안정성 높은 특수가스뿐 아니라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전구체 생산까지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높은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정당화될 전망. △빅솔론-동사는 소형프린터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POS프린터(테블릿, 무선통신 기반)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록. 마진이 높은 모바일 POS프린터 매출 증대에 따라 3/4분기 영업이익은 50억원(YoY +81.9%) 호실적 기록했으며 실적 개선은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 △AP시스템-동사의 2015년 실적이 주요 고객사 및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 투자 증가로 대폭 증가할 전망. 2016년에도 중국, 대만 업체들은 LTPS 관련 설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되어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수혜 예상. 201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782억원(+58.6%, y-y), 영업이익 165억원(+345.9%, y-y)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