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정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다.
23일 이언정의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이언정이 영화 '더 라이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더 라이프'는 미국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터틀 역을 맡았던 제리 페라라와 '가십걸'에 출연했던 제시카 스자르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다.
이언정 소속사 측은 "이언정이 평소 팬이었던 제리 페라라에게 한국판 '안투라지'가 제작될 예정이라고 얘기를해줬더니 몹시 기분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언정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배우의 할리우드 진출! 자랑스럽다",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듯", "한국 배우가 출연하는 만큼 좋은 성과 있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언정 할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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