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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원피스, 누드톤 의상입고 바디라인 드러내며… "이 색이 어울리다니"

승인 2013-04-11 09: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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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원피스, 누드톤 의상입고 바디라인 드러내며… "이 색이 어울리다니"

배우 조안의 누드톤 원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안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CGV 상암에서 열린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조안은 살구 빛이 감도는 연 핑크 컬러의 민소매 페플럼 원피스를 착용하고 사랑스런 뱅 헤어와 올림머리를 선보여 여성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안 원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안 원피스 구매욕구 상승중", "조안 누드톤 원피스 올 봄 내가 찾던 스타일이야", "조안 원피스 너무 예쁘다", "조안 원피스 내가 입으면 돼지색이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 자리에는 배우 주상욱, 김상호, 윤지혜 등도 참석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조안 누드톤 원피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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