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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파격 의상 논란, 가슴부터 엉덩이까지… "속옷이야 원피스야"

승인 2013-04-11 21:5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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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의상 논란, 가슴부터 엉덩이까지… "속옷이야 원피스야"

공서영 아나운서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 공서영 KBS N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방송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몸매가 한 눈에 드러나는 흰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공 아나운서의 의상은 시스루 디자인과 겹치는 것은 물론 몸에 완전히 밀착된 디자인이어서 보는 이들의 놀라움과 민망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공서영 파격 의상에 온라인 상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누리꾼들은 "공서영 파격 의상 논란 해도해도 정말 민망하다", "공서영 파격 의상 논란 한 두 번이 아닌 거 보니 정말 의도적이라는 생각 뿐", "공서영 파격 의상 논란일 게 뭐있나 자신있으면 입을 수도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공서영 의상 논란,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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