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김성진이 배우 김성령의 친언니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미디어업체 제이콘텐트리의 생활정보지 '레몬트리'는 김성령과 김성진을 '2013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도자기를 들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김성령 친언니 김성진 씨는 동생 못지 않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김성령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과 친언니 김성진의 전문적인 고견이 잘 어울러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김성령도 도자기 애호가이자 컬렉터로 이번 행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김성령 친언니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친언니 공개한 거 보니 자매가 전부 미인이네", "우월한 유전자", "김성령 친언니가 도예가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