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민이 자신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변우민이 출연해 19살 연하의 아내와 자신의 딸 하은 양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딸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 딸을 품에 꼭 끌어안고 동물들을 구경시켜주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늦게 얻은 만큼 정말 소중한 딸"이라며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봐 딸바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우민 딸 공개, 정말 사랑스러울 듯", "진정한 딸바보! 보기 좋아요", "굉장히 귀여운 듯! 행복해보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변우민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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