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임수향' '감격시대'
'감격시대' 김현중과 임수향의 다정한 인증샷이 포착됐다.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제작사는 23일 김현중과 임수향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추위 때문에 빨간 담요를 두른 채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김현중은 그런 임수향의 어깨에 살짝 팔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말끔한 얼굴의 임수향에 비해 상처 분장을 한 김현중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현중 임수향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씨 얼굴 깜짝 놀랐네요", "김현중 임수향 잘 어울린다", "둘이 의외로 잘 어울리는데?", "감격시대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예쁜 남자' 후속으로 내년 1월 15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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