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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는 돌, 단면에 나이테도 있어… "말이 돼?"

승인 2014-01-03 17:3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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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는 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양이 이상한 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게재자에 따르면 이 돌은 루마니아의 블체아 코스테스티 마을에 서식하는 것으로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크기가 점점 자라고 모양이 바뀌기도 한다. 또한 돌의 단면에 나무의 나이테 같은 무늬도 있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자라는 돌, 진짜 이게 가능한 일이야?", "돌처럼 생긴 나무가 아닐까?", "크기가 자란다니… 말도 안 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점점 자라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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