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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슈 가족사진, 행복한 일상 공개… "벌써 아이 셋 엄마"

승인 2014-03-18 18:2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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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슈의 가족 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슈는 "아이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 우리집은 지금 키즈 카페 수준이다"라며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게시물에는 짧은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이 게재돼 있는데 특히 행복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효성 슈 가족사진, 세 사람 너무 행복해보인다", "부럽네요. 행복한 가정의 모습!", "이런 사진 보면 빨리 가정꾸리고 싶어진다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임효성 슈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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