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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노블레스' 잠정 휴재, 작가 건강 사정으로… "언제까지?"

승인 2014-03-18 19:0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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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기웹툰 '노블레스'가 당분간 휴재된다.

18일 네이버 웹툰 관계자는 '노블레스' 페이지에 "이광수 작가님의 건강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를 쉽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휴재 사실을 전했다.

웹툰 '노블레스'는 이미 지난주까지 2주간 휴재한 바 있다. 연재 재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블레스 잠정 휴재, 언제 다시 올라오려나", "진짜 재미있는 웹툰인데…", "기다림의 연속이겠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이버웹툰 '노블레스'는 연재일에 항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노블레스 잠정 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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