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산', 음원차트 정상에 '우뚝'

'윤하 음원차트 1위'

가수 윤하가 발표한 싱글 '우산'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2일 정오 공개된 윤하의 '우산'은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지니, 싸이월드뮤직, 몽키3뮤직 등 9개 실시간 음원차트의 맨 위를 장식했다. 

이 곡을 작사·작곡한 타블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윤하에게 '우산'의 솔로 버전을 만들어 선물했다.

솔로 버전에는 어른이 되어가며 겪는 아픔들을 '비오는 날'에 비유한 노랫말이 더해졌다. 

한편 이날 윤하의 1위 소식에 타블로를 비롯해 지오디 김태우, 어반자카파 권순일, 선미, 백아연 등 선후배 가수들이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관주기자 leekj5@kyeonggi.com

사진= 윤하 음원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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